우리은행, 포스텍 출자전환 가능해져
2014-08-27 18:43:34 2014-08-27 18:48:01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금융위원회는 27일 우리은행의 포스텍의 사업내용을 실제로 지배하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이에따라 포스텍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우리은행의 추가 출자전환이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개시했다. 앞으로 지분율을 34.26%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실질적 비지배를 인정하는 기가는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절차 종결과 중단 이후 2년으로 제한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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