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샘터출판사와 함께 이달부터 젊은 세대를 위한 독서 권장 캠페인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오비맥주는 이달의 도서로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를 추천하고, 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 책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카스 페이스북 책 나눔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올리는 페이스북 친구 중 10명을 선정해 추천 도서를 증정한다.
9월의 추천 도서 '지금은 서툴러도 괜찮아'는 지난 1월 출간됐으며, 곽경택 영화감독과 김영희 PD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49명이 자신의 삶 속에서 힘을 얻었던 한 마디를 전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를 즐기는 2030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책 읽기를 권장하고, 낯선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이 누리는 다양한 문화 코드를 활용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카스 후레쉬. (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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