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총재, 스위스 '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2014-09-05 15:06:38 2014-09-05 15:10:59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
 
(사진=뉴스토마토)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정례회의 참석을 위해 6일 출국해 10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이 기간중에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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