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꿈 여행 전시회 '드림로드' 개최
2014-09-19 16:46:01 2014-09-19 16:50:24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땡스북스 더 갤러리'에서 드림윙즈 4기의 꿈 여행 전시회 '드림로드-플라이 투 드림(Fly to Dream)'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드림로드는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의 마지막 공식 행사로, 드림윙즈 4기 16개 팀의 활동사진과 영상, 실제 꿈 여행 결과물을 묶어 전시된다. 또 지난달 드림페스타를 통해 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2개팀 '올리네이프', '꿈달사'의 자작곡 연주와 마술공연 등이 함께 펼쳐졌다.
 
송석원 여객마케팅 상무는 "젊음의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아낌없이 보여줬던 이번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젊은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한 드림윙즈 4기는 모두 1328팀 2167명이 지원하고 공식 홈페이지(http://dreamwings.flyasiana.com) 누적 방문자수가 10만명에 달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사진=뉴스토마토DB)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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