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주요국 경기 둔화 불안에 '혼조' 출발
2014-09-24 16:15:43 2014-09-24 16:15:43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유로존의 9월 서비스·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85포인트(0.08) 하락한 6670.23으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독일의 DAX30지수는 3.83포인트(0.03%) 오른 9598.86을,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2.01포인트(0.04%) 상승한 4361.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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