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파트론(091700)에 대해 8월 이후 이어진 주가 상승이 추세적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만2000원은 유지했다.
하 연구원은 "최근 주가 반등은 갤럭시알파, 갤럭시노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므로 실체가 없지는 않지만, 추세적인 상승은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아이폰6의 초강세가 예상되는데,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역에 애플이 진입한 것"이라며 추세상승을 보수적으로 진단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해~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6~8배 정도로, 저가매수 대응은 가능한 영역인 만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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