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4개 증권사 연합으로 진행되는 '2014 해외선물 BIG MATCH' 실전투자의 본 대회가 29일 시작됐다.
국내 시장 CME 해외선물 상품 거래가 가능한 4개 증권사,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해외 상품 전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21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1억원 규모의 시상금을 내걸고 진행되는 대회며 시상 분야를 다양화해 총 167명에게 수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은 증권사 통합시상과 개별 시상으로 나뉜다. 통합시상은 누적 수익률, 주간 수익률, 연승왕, 다승왕으로, 증권사별 시상은 누적 수익률, 최대 거래량 시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통합시상의 누적 수익률 수상자에게는 시카고 선물거래소(CME) 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각 증권사의 해외선물 온라인 실 계좌 보유고객, 총 예탁자산이 신청일 원화 기준 500만원 이상인 고객, 7월 1일 이전 국내/해외 파생(FX 포함)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와 고객만족센터 ▲신한금융투자(1588-0365, www.shinhaninvest.com) ▲키움증권(1544-9000, www.kiwoom.com) ▲한국투자증권(1544-5000, www.truefriend.com) ▲현대증권(1588-6611, www.hdable.co.kr) 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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