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92%)가 부진한 가운데 2010선까지 밀린 코스피는 거듭 횡보세다.
30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48% 내린 2016.9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9억원, 726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998억원 순매수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증권(-2.62%), 기계(-2.09%) 업종이 2% 넘게 떨어졌고 전기전자(-1.49%), 금융업(-1.15%), 서비스업(-0.87%), 음식료품(-0.71%), 종이목재(-0.72%), 보험(-0.62%) 순으로 약세다.
반면 의료정밀(3.37%)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섬유의복(2.53%), 전기가스업(1.85%), 철강금속(1.82%) 업종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오르고 있다. 0.47% 상승한 571.9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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