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일 계열사 대신저축은행의 본사·영업부가 서울 강남구 논현로 503 송촌빌딩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이전한 곳은 지하철 역삼역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업무 밀집지역에 위치했다"며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고객 접근성이 좋아 인근 법인고객들과 강남 VIP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대신저축은행은 대신증권의 50년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영업력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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