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 개최
2014-09-29 13:19:19 2014-09-29 13:19:19
(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8주에 걸쳐 총 상금 2억 1250만원의 실전투자대회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대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메인 리그와 이벤트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 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천 리그, 5백 리그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리그는 메인 리그 참가 시 자동으로 참가되며, 모바일 리그, ETF 리그, 여성 리그, 20대 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리그인 1억 리그 1위에겐 5000만원, 3천 리그 1위에겐 3000만원, 5백 리그 1위에겐 1500만원 등 메인 리그와 이벤트 리그 1위 수상자에게는 총 1억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대회기간 동안 수수료가 무료다.
 
대회는 10월13일부터 12월5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 오는 11월21일까지 홈페이지나 HTS, MT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투자대회는 대신증권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행사”라며 “투자도 하고 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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