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변액보험 지킴이 제도 운영
2014-10-01 14:15:30 2014-10-01 14:15:30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ING생명은 변액보험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변액보험 지킴이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200여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변액보험 지킴이는 부지점장 중에서 경력, 민원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지점별로 두 명씩 선발했다. 이들은 지점에서 활동하며 변액보험이 올바르게 판매되고 있는지 관리 감독 역할을 수행하면서 FC(재정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한 민원예방 교육 등도 전담하게 된다.
 
차태진 ING생명 부사장(영업 총괄)은 "판매방법을 자체 점검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도 영업의 문화를 안착시킬 계획"이라며 "ING생명은 변액보험의 완전판매를 위해 반기별로 자체 미스터리 쇼핑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ING생명)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