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빛소프트(047080)가 신작 모바일게임의 흥행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57분 현재 한빛소프트는 전일 대비 550원(10.05%)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 넘게 오르며 6110원에 52주 신고가를 고쳐썼다. 전일까지 이틀간 상한가로 직행했고, 상승세는 5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이 '세계정복'이 구글 플레이 무료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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