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피, 낙폭 축소..1970선 회복 시도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대비 낙폭을 줄이며 197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8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7포인트(0.17%) 하락한 1969.54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92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21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17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2.96%), 은행(1.18%), 서비스업(1.04%), 전기가스(0.62%), 음식료(0.53%), 건설(0.40%), 철강금속(0.29%) 순으로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1.65%), 운송장비(0.85%), 제조업(0.81%), 유통(0.35%), 비금속광물(0.26%)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가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SK텔레콤(017670)은 2%대 오르고 있고, NAVER(035420)도 2% 가까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43포인트(0.43%) 오른 565.25를 지나고 있다.

 

다음(035720)이 2% 넘게 떨어지는 반면 컴투스(078340)는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원익IPS(030530)는 2%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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