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통신주가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통신업종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 3사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해 1조760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실적은 앞으로도 점진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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