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한국거래소는 8일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3일부터 개시된다.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 산업, 모바일 산업,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와 기타 미래성장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공모주는 500만주며,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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