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야구장 전경. (사진=이준혁 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관문인 준플레이오프 경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입장권 예매 계획을 발표했다.
KBO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의 예매를 정규시즌 4위의 순위가 결정되는 다음날 오후 2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올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의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서 예매 가능하며, 인터넷 G마켓티켓(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실시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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