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윤경기자]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제 성장세를 둘러싼 우려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89포인트(0.1%) 오른 6397.57에 장을 시작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도 전일에 비해 15.57포인트(0.2%) 높아진 8840.78에 문을 열었지만,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8.03포인트(0.2%) 하락한 4080.22에 출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