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제너시스BBQ와 일본 외식그룹 와타미의 합작사인 와타미 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에서 '할로윈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와타미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할로윈 분위기로 매장 인테리어를 꾸몄고, 기묘한 분장과 의상을 갖춘 매장 직원을 배치해 할로윈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와타미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할로윈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매장에서 할로윈 맞이 깜짝 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할로윈 이벤트 이외에도 31일까지 와타미 페이스북(www.facebook.com/watamikorea)에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한 고객에 5000원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다음달 30일까지 '와타미 사케 이벤트'를 열고, 4만원 이상 사케 메뉴 구매 시 와타미 사케를 1병씩 제공한다.
와타미 관계자는 "강남점은 지난달 24일 숯불 꼬치구이와 일식요리 80여종, 일본식 사케, 생맥주 등 주류와 음료 100여종을 취급하는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로 리뉴얼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와타미 '할로윈 파티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제너시스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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