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하며 1910선까지 내려앉았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0포인트(0.64%) 내린 1913.6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5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99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4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증권(1.58%), 통신(1.35%), 운송장비(1.35%), 의료정밀(1.26%), 건설(1.25%), 철강금속(0.94%), 제조업(0.88%) 순으로 내리고 있다. 전기가스(1.50%), 은행(0.31%) 업종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82포인트(0.70%) 내린 541.69를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6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2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9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25원(0.21%) 내린 106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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