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코스피 1930선 회복 시도..건설주 강세
2014-10-20 12:34:19 2014-10-20 12:34:21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1930선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일 오후 12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28.67포인트(1.51%) 상승한 1929.33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60억원, 565억원 순매수, 개인이 1117억원 매도 우위다.
 
건설(+3.33%), 증권(+2.89%), 운송장비(+2.70%), 은행(+2.22%), 전기전자(+2.11%), 유통(+2.19%) 등이 오름세다.
 
한샘(009240)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현대리바트(079430)도 실적 기대감에 14% 넘게 급등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7.43포인트(1.36%) 오른 555.1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4억원, 24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186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권 종목 중에서 디지틀조선(033130), 웹젠(069080), SM C&C(048550), 넥슨지티(041140), 에스엠(041510) 등 엔터, 게임주들이 나란히 8~11% 강세이며 경동제약(011040), 산성앨엔에스(0161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골프존(121440) 등이 3~6% 하락세다.
 
원달러 환율은 6.65원 하락한 105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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