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할로윈 파티' 진행
2014-10-21 10:23:41 2014-10-21 10:23:4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24일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할로윈을 주제로 '카스 할로윈 파티(Cass Halloween Party)'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 파티를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카스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이날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준급 디제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DJ 춘자가 특별손님으로 출연해 할로윈 파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흥을 돋울 예정이다.
 
파티에 참석한 고객에게 마녀모자와 삼지창, 호박머리띠 등 할로윈 파티 소품을 현장에서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할로윈 파티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할로윈 파티' 포스터. (사진제공=오비맥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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