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약 고민? 새로워진 '화콜'로 한번에 '확'
2014-10-27 10:56:59 2014-10-27 10:57:03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환절기 아침·저녁으로 심한 일교차 때문에 기침이나 가래, 몸살 등으로 고생하는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인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코점막, 목, 인후) 감염 증상으로 신체의 면역기능이 저하됐을 때 발병한다. 감기라고 쉽게 여기로 방치할 경우,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증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의학계 조언이다.
 
쏟아지는 감기약을 앞에 놓고 어떤 약을 골라야 할 지 고민인 환자에게 선택의 부담을 줄여줄 제품이 나왔다. JW중외제약이 종합감기약 대표브랜드 '화콜'을 리뉴얼 출시했다. '화콜'은 1990년 출시돼 20여년 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JW중외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신제품 '화콜 멀티 연질캡슐'은 기존 화콜 골드를 업그레이드한 종합감기약으로, 해열 진통은 물론 코감기, 목감기 증상까지 종합적으로 개선시켰다. 특히 주간용과 야간용으로 구분돼 업무가 있는 낮에는 졸음으로 인한 불편을 개선했으며, 밤에는 편안한 숙면이 가능토록 했다.
 
Neosol® 특허공법을 사용해 액상형 연질캡슐의 흡수속도와 용출율을 높였으며, 주요 성분이 빠르게 인체에 흡수돼 감기증상을 해결해 준다.
 
JW중외제약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종합감기약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콜 멀티 연질캡슐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종합감기약”이라며 “전국 주요 약국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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