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반등하며 1930선을 회복했다.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81포인트(0.67%) 오른 1938.50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2억원, 18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7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6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58%), 화학(1.39%), 통신(1.20%), 금융(0.92%), 철강금속(0.99%), 종이목재(0.94%), 섬유의복(0.88%), 건설(0.79%), 운송장비(0.71%), 증권(0.67%), 제조업(0.54%) 순으로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2.09%)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4포인트(0.33%) 오른 562.50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억원, 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55원(0.34%) 내린 1053.9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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