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이세미콘,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2014-10-28 17:17:30 2014-10-28 17:17:30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8일 아이케이세미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아이케이세미콘이 제출한 상장적격성 보고서를 검토하고 현장을 실사하는 등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이케이세미콘은 자동차부품 반도체와 LED조명용 반도체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160억7000여만원, 5억6000여만원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기자본 규모는 약 56억원이며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
 
한편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6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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