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한국證 제2호스팩,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2014-10-30 17:24:31 2014-10-30 17:24:31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골든브릿지제2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한국제2호기업인수목적 등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두 회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각각 70억원과 10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라며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든브릿지제2호스팩의 공모 규모는 70억원으로 공모주식수는 350만주며 상장예정주식수는 390만주고 한국제2호스팩의 공모금액은 100억원으로 공모주식수는 500만주며 상장예정주식수는 550만주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