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향한 수능 마라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마라톤 챔피언'이란 콘셉트로 우승 트로피 모형뿐 아니라 '챔피언(Champion)', '승리(Victory)' 등 메시지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미리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합격 트로피'는 대학 합격을 상징하는 황금빛 트로피 모형 안에 호박엿과 초코바 등을 가득 채웠고, 황금색과 육각형이 어우러진 차별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마라톤 결승점을 통과하는 캐릭터 박스 안에 초콜릿, 과일 캐러멜, 쿠키 등을 넣은 '합격의 마라톤', 에너지바와 찹쌀떡 등을 넣은 '승리를 위하여', 챔피언 영문 글자를 강조한 '유아 더 챔피언' 등 총 65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DIY(Do It Yourself) 상품인 '나만의 초코스틱 만들기'를 비롯한 총 24종의 빼빼로데이 제품도 함께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수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에게 아름다운 완주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라톤 챔피언'이란 콘셉트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합격을 향한 수능 마라톤' 시리즈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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