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BC카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하 요우커)에게 한국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완쭈안한궈'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완쭈안한궈' 애플리케이션은 요우커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의 무선통신상품(임대폰 및 에그 등) 렌탈 예약 및 결제 ▲중국어 버전 지도 서비스 제공 ▲호텔객실 및 여행상품 구매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요우커의 쇼핑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지하철 노선검색 및 공항버스의 배차시간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교통정보 조회 기능도 있으며 각종 기프티쇼(모바일 선불상품)와 공연티켓, 가맹점할인쿠폰 제공 및 판매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완쭈안한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부가세 환급신청을 자동으로 해주는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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