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크리스마스 트리·소품 판매 개시
2014-11-10 18:07:17 2014-11-10 18:07:2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마트(139480)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소품을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폭설트리'와 '스노우 글로브', '넛크래커' 등 소품 품목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편의성을 고려해 공간을 차지하는 트리 대신 작은 크기의 소품들을 활용하는 추세를 반영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은 3만5000원~13만5000원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이마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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