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진행
2014-11-17 17:24:09 2014-11-17 17:24:1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내년 1월31일까지 전국 레스토랑 매장에서 프리미엄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프리미엄 피자와 베스트 피자를 한 조각 단위로 무제한 제공하며, 샐러드 키친, 탄산음료도 100분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이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이 1만2900원이며, 타 쿠폰, 제휴카드, 행사, 무료 이용권 등과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달 8개 매장에서 한정적으로 운영한 결과 고객의 반응이 좋아 전국으로 확대됐다.
 
피자헛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 번에 여러 종류의 피자를 풍성하게 즐기고 싶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고객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자 페스티벌' 이미지. (사진제공=피자헛)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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