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11월20일부터 26일까지 14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사진=모두투어)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19일 '달콤한 나의 도시, 타이중' 이라는 주제로 모두투어 14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타이중은 밀크티의 원조집이 있는 도시이자, 펑리수와 레몬케이크 맛집이 많은 도시로 최근 자유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마케터와 모델 각 2명씩 총 4명을 선발하며, 블로그와 SNS 등 소셜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 후 마케터는 개별 미션수행을, 모델은 본사 면접을 거쳐 다음달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달 6일 타이중으로 미션수행을 위해 출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스크랩한 후 URL을 댓글과 함께 달고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