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DR-M1060' 등 스캐너 5종 출시
2014-11-20 16:11:06 2014-11-20 16:11:06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캐논코리아비즤스솔루션(CKBS)은 20일 스캐너 신제품과 더불어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고 알렸다.
 
신제품은 'DR-M1060(사진)'은 A4, A3 용지의 스캔 기능을 지원하며, 3m 길이의 용지나 명함, 신분증, 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원고 급지를 스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A4 용지 기준으로 분당 60장의 고속 양면 스캔을 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용지가 중복되거나 기울어진 현상도 감지할 수 있다.
 
이밖에 'DR-M160Ⅱ', 'DR-C225', 'P-208Ⅱ', 'P-215Ⅱ' 등 4종은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출시됐다.
 
CKBS 관계자는 "스캐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하고 세밀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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