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지스타2014)국내 최대 게임쇼 막오르다
2014-11-20 18:18:12 2014-11-20 18:22:06
[부산 =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Game is not over.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주제로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2014가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서병수 부산 시장 등 업계 안팎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불참했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이터널, 프로젝트 혼 등을 소개하고, 넥슨이 트리오브 세이비어, 메이플스토리 2 등 무려 15개 게임 라인업을 출품하는 등 역대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스타는 네오위즈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 텐센트 등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해 등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또 탭조이나 아이지에이웍스와 같은 모바일 게임 사업을 돕는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국제 게임쇼 지스타는 오는 일요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대형게임사들이 기대작들을 대거 출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지스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뉴스토마토 최준호입니다. (뉴스토마토 동영상 뉴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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