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화재(000810)가 외국인 수급 개선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30만원을 돌파한 모습이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일대비 6000원(2.0%)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외국인 투자자는 이달 7일 이후 처음으로 삼성화재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날도 CLSA,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에서 매수 물량이 집중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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