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tvN '언제나 칸타레' 제작 지원
2014-11-27 11:05:38 2014-11-27 11:05:3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칠성(005300)은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 '칸타타'를 내세워 tvN의 리얼 미션 버라이어티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5일 오후 11시30분 처음 방송될 예정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로 배우 공형진, 개그맨 박명수, 가수 슈퍼주니어M의 헨리, MC 오상진 등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자선 공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칠성음은 '칸타타와 클래식의 만남'이란 콘셉트로 지난 2007년 국내 캔커피 시장에 출시한 '칸타타'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
 
칸타타 브랜드의 어원은 바흐가 작곡한 '커피 칸타타(Coffee Cantata)'로, 칸타타는 '노래하다'의 이탈리아어 '칸타레(cantare)'에서 유래한 바로크 시대의 성악곡 형식을 의미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칸타타가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클래식과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 캔커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칸타타 브랜드로 자연스럽게 클래식이 떠올릴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칠성)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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