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봉평장 프로젝트로 2014창조경제박람회 참가
2014-11-27 14:57:13 2014-11-27 14:57:13
[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는 '봉평장 프로젝트'로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의 성과를 온 국민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부처와 11개 경제단체가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봉평장 프로젝트는 현대카드와 강원도청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준비해 올해 4월 선보인 프로젝트로 단순히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를 넘어 전통시장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되살리는데 초점을 맞춘 ‘지키기 위한 개발’에 역점을 뒀다.
 
현대카드는 봉평의 대표 특산물인 메밀을 소재로 메밀호떡, 메밀피자 등의 먹거리와 메밀주머니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념품을 개발하고, 봉평장을 알릴 수 있는 로고와 스티커, 상인별 명함 등을 만들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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