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추연성 국내사업부문장 부사장 승진
2014-11-27 19:54:29 2014-11-27 19:54:29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추연성(58·아래 사진) LG생명과학 국내사업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 사장)은 27일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2015년 LG생명과학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추연성 신임부사장은 서울대 약학과 학사·석사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약물동력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추연성 신임부사장
 
그는 2006년부터 LG생명과학에서 상무 직함을 달고 연구개발본부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0년에는 전무로 승진해 국내사업부문장을 맡았다.
 
또한 LG생명과학은 김무용(45) 경영전략담당을 상무로 신규 선임하고 신임 CFO로 예정현(49) 상무를 자매사에 영입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LG생명과학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바이오, 대사질환, 백신 등 3대 핵심사업의 철저한 준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
추연성 국내사업부문장
 
■ 상무 신규선임
김무용 경영전략담당
 
■ 상무 자매사 영입
예정현 CFO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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