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해피 모먼트 위드 애슐리(Happy Moment with Ashley)'란 콘셉트의 이번 메뉴는 주요 재료, 조리법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 계란에 양파, 햄, 베이컨을 넣어 오븐에 구운 후 썬드라이토마토를 올린 브런치 스타일의 '햄튼 프리타타', 매콤달콤한 소스에 고단백, 저칼로리의 닭살코기가 조화를 이룬 '컨츄리 스파이스 찜닭' 등을 출시했다.
또한 으깬 감자에 독일식 소시지와 양파 크러스트를 더한 '도이치 매쉬드포테이토', 매콤한 페퍼론치노와 홍합이 어우러진 겨울철 별미인 벨기에식 '홍합 스튜'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애슐리의 메뉴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할 수 있는 투고(TO-GO) 메뉴에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진한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 '촉촉 치즈 케이크'를 포함했다.
애슐리는 겨울 메뉴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28일까지 블로그 시식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 메뉴를 즐긴 소감과 시식평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해당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your_ashley)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우수한 시식평을 작성한 50명을 추첨해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을 위해 샐러드부터 디저트까지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겨울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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