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호나이스)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청호나이스는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대전·대구·강릉·순천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송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대구에서는 천사의 집 무료급식을, 대전에서는 희망나눔 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송년 봉사활동은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회사 창립 초기부터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보육원 방문 등의 활동을 진행하던 것이 모태가 돼 지난 2000년 사내 조직으로 확대된 청호나이스의 대표적 봉사모임단체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연말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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