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조직개편 단행
2014-12-09 09:40:09 2014-12-09 09:40:09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삼성자산운용은 9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액티브(Active) 총괄, 패시브(Passive) 총괄, 마케팅솔루션 총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윤석부 사장은 액티브 총괄을 맡게 됐다. 주식, 채권, 헤지펀드 운용본부와 리서치센터를 슬하에 뒀다.
 
배재규 전무가 담당할 패시브 총괄은 기존 패시브 본부에서 총괄로 격상됐다. ETF 운용본부와 인덱스운용본부를 배치했다. 양정원 전무의 마케팅솔루션 총괄은 기존 마케팅총괄과 기금운용총괄이 통합됐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주식, 채권, ETF 등 당사 핵심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3개 총괄로 편제했다"고 밝혔다.
 
<임원 위촉>
▲Active총괄 윤석 부사장
▲ Passive 총괄 배재규 전무
▲ 마케팅솔루션총괄 양정원 전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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