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구에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는 15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이 70%에 달해 새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클래시티 영통이 이번 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창성건설이 지은 클래시티 영통은 분당선 영통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영통 중심상업지역 구름광장에 위치한다.
또 영통역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동수원 세무서, 수원 우편 집중국 등이 걸어서 1~2분 내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영통 중심상업지역은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임직원 3만5000여명의 삼성디지털시티와 대학생만 1만8000여명 규모인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입지해 있다.
창성건설 관계자는 "클래시티는 생활편의성은 물론 업무효율성까지 누릴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선다"며 "기존 오래된 오피스텔에선 볼 수 없는 기술과 인테리어를 도입해 영통의 랜드마크로 부상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클래시티 영통은 지하 7층~지상 15층으로 지상 1~4층은 상가, 지상 4~15층은 오피스텔 총 341실로 구성된다. 창성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다. (분양문의 1599-9809)
◇영통 클래시티 투시도. (자료제공=창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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