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에 김승기 전무 내정
2014-12-09 15:23:53 2014-12-09 15:23:59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쌍용정보통신(010280)이 김승기 전무를 대표이사(부사장)에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1987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한 김승기 쌍용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는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한 이래 28년간 근무하며 IT분야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정보관리기술사로서 개발·기술·관리 부문을 두루 거쳤다.
 
쌍용정보통신에 따르면 김승기 신임 대표이사는 국방사업 분야와 공공사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전략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을 거쳐 개발본부, 국방사업본부, 공공사업본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정통SI(시스템통합)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승기 신임 대표이사는 현장과 관리 부문에 두루 정통해 향후, 쌍용정보통신의 사업 및 조직 관리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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