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겨울 프로모션으로 코카콜라와 제휴를 통해 전국 매장에서 '폴라베어 팩' 2종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폴라베어 팩'은 치킨 9조각과 콜라(M), 폴라베어 인형 1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3500원이다.
또한 '폴라베어 하프팩'은 치킨 5조각과 콜라(M), 폴라베어 인형 1개를 포함해 9800원에 판매된다.
다만 인형 미구매 시 '폴라베어 팩'을 1만3400원에, '폴라베어 하프팩'을 9700원에 즐길 수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폴라베어 인형은 코카콜라의 마스코트를 캐릭터화한 것으로, KFC의 브랜드 상징색인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모로션은 이날부터 총 20만개의 폴라베어 인형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KFC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아이스 텀블러를 특별 사은품으로 준비한 데 이어 이번에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폴라베어 인형을 선보이게 됐다"며 "푸짐한 치킨버켓, 깜찍한 폴라베어 인형과 함께 풍성하고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라베어 팩'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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