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건자재주에 대해 주가 조정기를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자재 업체의 주가는 비 건자재 부문의 부진 탓에 3분기 실적 발표 후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입주 물량은 전년 대비 소폭 줄거나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그림에서는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시적인 입주 물량 부진 시기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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