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립식품(005610)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따뜻한 성탄절'이란 주제로 선보인 이번 케이크 제품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빚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눈 내리는 산타마을의 과일 떡 케이크 3호·5호', '루돌프가 사랑한 모듬 찰떡 케이크', '눈사람이 사랑한 모듬 찰떡 케이크' 등 떡 케이크 4종과 쌀로 만든 쉬폰 케이크 6종이며, 가격은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다.
떡 케이크는 단호박, 크랜베리, 콘치즈, 쑥 등의 원료를 사용해 루돌프, 산타, 트리 모양으로 만든 설기떡으로 구성되며, 찰떡, 만주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 쌀을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시트에 다양한 종류의 생크림으로 맛을 낸 쌀 쉬폰 케이크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 관계자는 "폭신한 설기와 쫄깃한 찰떡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담아 온 가족이 나눠 먹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미지. (사진제공=삼립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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