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현안 설명회 22일 개최
주요 질의회신·감리지적 사례 및 최근 외감법규 개정사항 설명
2014-12-21 12:00:00 2014-12-21 12:00:00
[뉴스토마토 유지승기자]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강당에서 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회계현안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2015년도 회계감독업무 운용계획과 회계투명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주요 질의회신·감리지적 사례와 최근 외감법규 개정사항 등을 설명하고, 올해 기말감사시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의 발표주제는 ▲2015년도 회계감독업무 운용 계획 ▲우리나라 회계투명성 평가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및 시사점 ▲2014년도 감사보고서 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2014년도 품질관리 감사결과 발견된 미비점 및 유의사항 ▲2014년도 주요 질의회신사례 ▲회계기준 및 외감법규 최근 제·개정 내용 등이다.
 
금감원은 "회계법인 등과의 회계감독 경험과 정보 공유를 비롯해 회계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하고, 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의 감사업무관련 애로사항과 기업들의 현안사항 등을 수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금감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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