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한카드가 지난 2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명동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와 함께 'SAM(Shinhancard bigdata Academic Mentoring) 2014 신한카드 -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콜라보' 교육진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한카드의 실제 현업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 조별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부딪히는 이슈를 학생들과 토론하고, LG전자와 LF의 빅데이터 마케팅 프로젝트 과제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구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부원장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가 결합되면서 사이버 세계와 현실이 융합되는 시점이 도래하고 있다”면서 미래를 주도할 데이터 혁신(Data Innov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SAM2014 교육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카드라는 본업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했다는 데 의의가 있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우수한 빅데이터 교육생을 배출, 대학생 중심 빅데이터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2.22~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명동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와 함께, 빅데이터 시대를 이끌어나갈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SAM(Shinhancard bigdata Academic Mentoring) 2014 신한카드 -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콜라보” 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CEO와의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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