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진흥기업(002780)은 한성산업개발의 700억원 채무를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워크아웃 약정에 따른 연장 건이며 보증금은 자기자본 대비 148% 규모다. 채무 보증 기간은 오는 2016년 12월31일까지다. 현재까지 남은 채무보증 잔액은 6837억64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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