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초록뱀(047820)은 최대주주가 기존 에이모션 외 3인에서 소넷 엔터테인먼트(So-net Entertainment Corporation)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현재 최대주주 소넷 엔터테인먼트가 소유 중인 주식 비중은 14.97%다.
지난달 13일 체결된 주식 양수도·경영권 이전 계약에 따라 에이모션과 고현석 씨 소유의 주식 340만주는 주나 인터내셔널(JUNA INTERNATIONAL LIMITED)로 인도됐다. 이와 동시에 기존 2대 주주였던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지분 취득없이 최대주주 자리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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