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LG(003550)는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구광모 상무에게 보통주 190만주를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구광모 상무가 소유한 주식은 1024만9715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5.83%로 증가해 구본무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다음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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