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 선정
2014-12-30 13:30:24 2014-12-30 13:30:24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 등을 선정, 발표했다.
 
금투협은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채권 거래실적과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사는 KDB대우증권(006800), 하이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HMC투자증권(001500), 아이엠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부국증권(001270),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전체 10사중 1개사 변경. (자료=금융투자협회)
 
양도성예금증서(CD)거래를 위한 참고금리로 사용되는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는 리딩투자증권, 서울외국환중개,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흥국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이 맡게 됐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는 동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 현대증권(003450), 유진투자증권(001200)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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